어린이집 졸업, 유치원 수료 | 그리고 감사선물 이야기

어린이집 졸업과 유치원 수료를 함께 맞이한 2월의 기록,

그리고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선물 준비 이야기 입니다.

어느덧 졸업, 아이들의 2월 기록

어느덧 졸업의 계절입니다.

오늘은 첫째의 유치원 수료식이 있었고,
둘째의 어린이집 졸업식도 있었습니다.

하루 사이에 수료와 졸업을 모두 겪고 나니
여러 감정이 함께 드는 하루였습니다.


어린이집 졸업

첫째가 2022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고,
둘째가 2026년 2월 졸업을 하게 되면서
주말을 제외하면 약 4년 가까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일 만나던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년생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체력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벅찬 날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들을 지나올 수 있었던 데에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었고,
때로는 상담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졸업은
단순히 아이의 졸업이라기보다
저 역시 어린이집을 함께 졸업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감사선물 준비

이번 졸업식에서는 선생님들께 드릴 손편지를 준비했고
작은 감사선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큰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준비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손편지와 함께
커피 충전카드를 준비하여 전달했습니다.

크지 않은 선물이었지만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졸업 시즌이 되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부담 없이 준비하기 좋은 감사선물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감사선물 BEST 3 (부담 없는 선물)

1. 손편지 + 커피 기프트 카드 또는 기프티콘

가장 부담 없으면서도 실용적인 선물입니다.
선생님들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이 선택하는 선물 중 하나입니다.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에도 좋은 조합입니다.

저 역시 이번 졸업식에서
이 조합으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 손편지 + 간단한 간식 세트

쿠키나 초콜릿 같은 간단한 간식도
부담 없이 준비하기 좋은 선물입니다.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면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전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여러 선생님께 드려야 할 때에도
준비하기 편한 편입니다.


3. 작은 꽃 또는 미니 꽃다발

졸업식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선물입니다.

너무 큰 꽃다발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꽃이 부담 없이 준비하기 좋고
전달하기에도 편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잘 어울려
졸업식 선물로 많이 준비하는 편입니다.


선물을 준비하면서
선물의 크기나 가격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마지막 인사

하원 시간에 맞춰 어린이집에 방문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들께서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인사를 나누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틈에서 인사를 드리며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서는
눈물을 보이셨고
저 역시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둘째가
오늘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했다고 자랑을 하는 바람에
눈물이 쏙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인사는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린이집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수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첫째는 유치원 수료식을 했습니다.

다음 주 봄방학이 끝나면
3월부터는 새로운 유치원에 등원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저 역시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대와 걱정이 함께 드는 시기입니다.


2월을 마무리하며

돌이켜보면
2월은 정리의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졸업과 수료를 했고
저 역시 한 시기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월에 시작한 블로그와 워드프레스도
조금씩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지만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월을 기다리며

다가올 3월은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은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월의 끝에서
졸업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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